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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소소한 김로그__ 2023. 1. 25. 00:33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할 때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교육 사이트 등에서 항상 볼 수 있는것이 개발자의 종류였다. 보통 크게 프론트엔드, 백앤드 그리고 풀스택으로 나누어 설명을 하는데 궁극적으로는 다 다룰 수 있어야 하되 그 중 특화분야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프론트엔드는 말 그대로 front. 웹 사이트나 앱처럼 유저가 접근하는 부분, 즉 보여지는 부분을 담당하는 포지션이다. 그래서 최대한 유저가 접근하기 편하도록 화면을 구성하는 일들을 하게 되고 효과적으로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을 보여주기위해 HTML과 CSS Java script를 사용한다. 디테일한 부분은 OS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단은 유저가 접근하는 부분을 담당하는 파트이다.

 

백엔드는 back. 웹 사이트나 앱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서버에서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불러오는 일이 효율적으로 처리되도록 하는 일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접속했을 때에도 문제 없이 데이터의 읽기와 쓰기가 원활하게 되도록 관리하는 일을 하는 파트이다. 백엔드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Java나 Python, Java script(Node.js)를 학습해야한다. 

 

그리고 풀스택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업무를 다 수행할 수 있는 포지션인데 개인적으로는 앞서서 적은 것 처럼 궁극적으로는 프론트와 백엔드를 다 다룰 줄 알면서 특별히 잘하는 분야가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왜냐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필연적으로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유저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데 프론트엔드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백엔드의 업무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백엔드 업무 수행 시 정작 프론트엔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하기 효율적이지 못하게 제공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지면 일이 진행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프론트엔드 스쿨을 진행하고 있으니 프론트엔드에 대하여 배우고 백엔드에 대해서도 공부할 기회를 만들어가야겠다.